고려대 세종앵커사업단, 2026년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사례 경진대회‘시그니처 과제 부문’ 최우수상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09 1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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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두리캠퍼스 교육혁신모델.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앵커사업단(단장 최두호)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년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세종 한두리캠퍼스 기반 교육·산학·지역연계 통합 혁신모델 구축」 사례로 시그니처 과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교육·연구자원을 공유하고, 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세종형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세종한두리캠퍼스(One-Campus)는 지역 내 대학의 교육·연구·산학협력 자원을 연계해 세종시 전체를 하나의 캠퍼스처럼 운영하는 세종형 교육혁신 모델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한두리캠퍼스를 기반으로 대학 간 공동교육 및 학점교류를 비롯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공동연구, 기술사업화, 창업·취업 지원, 지역문제 해결형 리빙랩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한두리캠퍼스 이용자 목표 대비 622.4% 달성, 미래전략산업 인재 940명 양성, 공동연구 275건, 기술사업화 35건, 기술창업 지원 40건, 창업 프로그램 572명 참여 등이 있다. 또한 평생교육, 시민창업, 외국인 지원, 지역문화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대학 중심의 혁신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한두리캠퍼스는 단순한 대학 간 교육자원 공유를 넘어 인재양성–산학협력–취·창업–지역문제 해결–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고 지역의 미래전략산업과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개방형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최두호 세종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의 자원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실질적인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세종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주할 수 있는 지역혁신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세종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 간 교육·연구·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세종형 지역혁신 모델을 고도화하고 성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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