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2025 충남 RISE 창업경진대회’성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11-26 1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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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8개 대학 연합, 지역 기반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 가속

국립공주대 RISE 사업단이 26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2025 충남 RISE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 사업단이 26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2025 충남 RISE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형 RISE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는 충남의 대학 국립공주대를 비롯해 백석대, 선문대, 순천향대, 연암대, 충남도립대, 한서대, 호서대 총 8개 대학이 공동 참여하여 운영됐다. 참여 대학들은 창업교육·멘토링·산학협력 자원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전 중심 플랫폼을 구축했다.

본선에서는 로컬과 일반창업 분야로 나뉘어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산학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심층적인 피드백을 받아 실질적인 사업화 전략을 도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학생들의 실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실전형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국립공주대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루트" 팀의 '여행자 성향 맞춤 코스 추천 서비스'는 로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고, "제대로" 팀의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은 최우수상을 획득하며 충남 지역 대학의 창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기계공학과 이하민 학생(제대로 팀)은 "충남 지역 8개 대학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들을 직접 접하며 우리 팀의 경쟁력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소프트웨어학과 권하린 학생(루트 팀)은 "RISE 사업단의 체계적인 멘토링 과정이 창업에 대한 동기를 크게 높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사업화 전략 수립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강조했다.

김송자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연합 경진대회는 충남 지역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실전형 창업교육을 강화해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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