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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홀에서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이 개최됐다. 최양희 총장(가운데)과 김선정 교수(오른쪽), 김유섭 교수(왼쪽). 사진=한림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림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및 ‘2026년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AX대학원)’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홀에서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이 개최됐다.
AI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한림대학교는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총 212.3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AI 인재양성에 나선다. 또한 AX대학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155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AX 분야 석박사 인재양성에 나선다. 한림대는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AI중심대학과 AX대학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도 두 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9개교에 불과하다.
한림대는 SW중심대학·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축적한 AI 교육혁신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를 AI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고급 AX 인재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림대의 AI중심대학 사업 핵심은 AI 전문인재와 산업 분야의 AI 전환(AX)을 이끌 융합인재 양성이다. AI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고 전공 간 융합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한다.
AX대학원 사업을 통해서는 AI를 잘 활용하는 인재를 넘어, 사람의 생명과 사회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고신뢰 AX 아키텍트(High-Trust AX Architect)를 양성하고자 한다.
최양희 총장은 “AI 관련 학과나 교과목을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문 간 융합, 교육과정·교수법 혁신, 유연한 학사구조, 산업·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구조 자체를 AI 시대에 맞게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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