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 아시아나항공 고문, 경희대서 명예박사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9-06 1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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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고문
경희대(총장 조인원)는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고문(前 경희대 총동문회장, 前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6일 오전 11시 평화의 전당에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경희대 측은 "박 前 회장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투철한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특히 경희대 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및 단과대학 동문회 활성화와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모교 발전과 동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찬법 고문은 기념연설을 통해 “합리성, 긍정적인 사고, 글로벌 마인드란 경영철학을 가지고 40년 이상 기업에 몸담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진리탐구와 열정의 도장인 경희대 모교에서 본인 가슴에 뿌려둔 씨앗들이 발아하여 만개(滿開)한 덕분이며, 이번 학위는 작은 꽃 하나 피워 올린 노력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찬법 고문은 1967년 경희대 정외과를 졸업한 박찬법 고문은 196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하여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2001년 1월~2005년 11월)과 대표이사 부회장(2005년 12월~2006년 10월)을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2006년 11월~2009년 6월) 및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2009년 7월~2010년 7월)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 동탑산업훈장, 2008년 금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하는 등 타 경영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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