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총장 김도연)는 13일 해외 대학과 울산지역 산학관이 함께하는 ‘2010 국제전략기술포럼(IFOST 2010, International Forum On Strategic Technology)’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은 '녹색기술'을 주제로 학술대회, 전략기술포럼, 테크노마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몽공과학기술대학을 비롯해 러시아, 일본, 중국, 베트남 등 7개국 대학의 연구자와 산업계 인사 등 해외에서 90여 명이 참여해 울산대 교수 등과 함께 107편의 정규 논문, 39편의 포스터 및 초록을 발표한다.
13일 오전 개막식에서 김도연 총장은 “급속한 세계화 속에서 학술적, 인적 교류 없이는 세계의 번영을 이룰 수 없다”며 “그런 의미에서 한국 제1의 산업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제 교류를 이끄는 힘을 제공하면서 국제사회의 성장엔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김준범 울산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는 'FCEV(연료전지전기차)와 수송에너지의 패러다임 변화' 주제 연설을 통해 수소연료 전지자동차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포럼 둘째날인 14일에는 오전 9시 토마스 주니어 휴즈(Thomas Jr. Hughes)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교수의 ‘동상기하학적 분석’ 주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알렉산드르 그로모프(Alexandr Gromov) 러시아 톰스크공대 교수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같은날 오후 3시에는 울산대 40주년을 기념해 미국, 러시아, 중국 등 7개국 8개 대학이 참가하는 세계대학총장포럼을 개최하고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울산오토밸리와 세계옹기문화엑스포 견학과 IFOST 이사회로 포럼을 마무리한다.
박성태(울산대 공과대학 학장) 국제전략기술포럼 운영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학계의 학술적 연구와 산업체의 신기술 개발 성과, 행정기관의 정책방안을 한자리에 모아 향후 교육·연구·개발·정책추진 계획을 함께 토의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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