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생 아이디어, 국제컨퍼런스 대상 '영예'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0-27 16: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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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낟알을 떼어내고 남는 옥수수자루를 아프리카에 숯 연료로 지원하자는 부경대(총장 박맹언)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국제비즈니스컨퍼런스 학생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부경대 김동주(영어영문학과), 조은수(기계공학과), 최상현(영어영문학과), 김종열(토목공학과)씨(사진 왼쪽부터).

이들은 최근 미국 노던스테이트대학교 주최로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에서 미국, 독일, 중국 등 35개팀 14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7회 국제비즈니스컨퍼런스 학생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사회적 기업 창업 유형과 위치'로 부경대생들의 제안은 사우스다코타주의 풍부한 옥수수 부산물을 아프리카에서 숯 연료로 지원하자는 것.

이 아이디어는 지역 고용창출과 아프리카 연료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사회적 기업의 기본 가치를 구현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수상자인 조은수 씨는 "지난 1월 부터 부경대 자매대학인 노던스테이트대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참가했는데 멋진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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