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42개 고교에서 6년만에 합격자 배출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2-12 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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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최종합격자 1821명 발표

이화여대(총장 김선욱)가 지난 11일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최근 5년간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던 42개 고교에서 올해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의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는 1821명(수시모집 1차 1401명, 수시모집 2차 420명)으로 수시모집 1차의 경우 실기우수자 전형 미충원 등으로 충원률(93.8%)은 지난해(97.7%)보다 다소 낮아졌다. 단 합격자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탈락한 학생의 비율은 16.0%로 지난해(19.0%)보다 감소했다. 수시모집 2차 전형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100% 충원률을 기록했고 전통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업능력우수자전형(16.5대1)과 스크랜튼학부전형I(18.4대1)은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높아졌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 경쟁률은 8.46대1로 지난해(7.11대1)보다 높아졌다. 특히 입학사정관제전형 중 올해 신설된 지역우수인재전형에서 172개교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에 따라 최근 5년간 이화여대에 합격생을 배출하지 못했던 42개 고교에서 올해 합격자가 나왔다. 또한 지역우수인재전형 전체 합격자 200명 중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 학생의 비율은 8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수시모집 합격자들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등록예치금을 납부해야 하며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모집인원이 확정된다. 정시 모집 확정 인원은 오는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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