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영상 콘텐츠 수요가 기업 광고와 공공기관 홍보 영역까지 빠르게 확산되면서, 안정적인 제작 역량을 갖춘 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김포에 거점을 둔 영상 제작 업체 파스텔라이프가 시네마급 장비 라인업을 대폭 확충하며 제작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스텔라이프는 설립 1년 반 만에 비디오물제작업,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조달기업, 경쟁입찰참가자격, 소니 SIPS, 어도비 ACA 등 8건의 인증을 확보한 영상 제작사다. 현재 소니 시네마 카메라 FX6·FX3를 주력으로 시네렌즈, 짐벌, 전문 조명 등 현장 장비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기획부터 촬영·편집·색보정·사운드·CG까지 전 과정을 외주 없이 사내 인력으로 처리하는 인하우스 제작 체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구조를 바탕으로 파스텔라이프는 현재 월 200편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에는 대산농촌재단, 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KT 등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포함돼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작 콘텐츠 가운데 최다 노출 1,570만 회, 최다 조회 200만 회를 기록한 사례도 있으며, 최근에는 KGA 공유숙박 세미나에 사진 촬영 부문 부스로 초청받아 참가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영상 제작 업계는 외주 의존도가 높아 결과물의 퀄리티 편차가 크다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며 "합리적인 비용에 균일한 품질의 광고·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향후 영상 제작 매칭 플랫폼 사업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스텔라이프는 김포시 청년기업 인증 업체로, 현재 김포시 금광테크노밸리에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올가을 서울 마곡으로 사무실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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