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가 최근 중동 지역의 국가 직업훈련 기관 및 대학들과 연이어 교류협약을 체결, 직업훈련분야 특성화대학으로서의 글로벌 위상을 키워나가고 있다.
전운기 한기대 총장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동 지역을 방문하고 UAE·오만·바레인 등의 직업훈련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바레인 노동부 소속 직업훈련위원회(HCVT·High Council for Vocational Training)와는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고 산하 기관인 BTI(Bahrain Training Institute)에 공학 중심 교수 교환프로그램과 맞춤형 단기 직업훈련 연수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또한 UAE 응용기술교육원(IAT·Institute of Applied Technology) 산하 아부다비 폴리텍(ADP)과는 교수 상호 교류와 예비직업훈련교사를 위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만 노동부 기술교육국(DGTE·Directorate General of Technological Education)과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한다.
전운기 총장은 "중동 지역 직업훈련원 및 정부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신규 해외 직업훈련 연수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대학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며 "노동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는 2004년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를 설립한 뒤 그동안 모로코, 이집트, 방글라데시, 이란, 팔레스타인, 우즈베키스탄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등 개도국의 직업훈련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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