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영산대, "벤치마킹으로 경쟁력 강화"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2-08 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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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학점 교류 등 협력


대학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7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영산대(총장 부구욱)와 학술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학점교류, 인적·물적 자원 교류, 시설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주대에 따르면 영산대는 전주대의 산학협력, 연구지원, 문화관광, 국제협력 등 전반적인 분야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남식 전주대 총장은 "전주대를 벤치마킹 대상교로 삼아 감사하다"며 "한국 대학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대학경영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대학은 건학이념을 충실히 구현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많은 외국 대학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국내 주요 대학과 내실 있고 의미 있는 교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 체결 다음날인 8일에는 영산대의 벤치마킹 참가단(이사장 노찬용 외 32명)이 전주대의 교육시설 등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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