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학회(회장 유기옥 우석대 교수) '제49회 정기 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북지역 언어문화의 개별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열렸으며 송하선 우석대 명예교수(주제:미당 서정주 시인)와 임명진 전북대 교수(주제:태평천하)가 주제발표를 한 데 이어 고전문학, 국어학, 현대문학 등 각 분과별로 발표가 진행됐다.
고전문학 분과에서는 정훈 전북대 교수가 '전북지역 누정문학의 연구 현황과 전망'에 대해, 유권석 남서울대 교수가 '김 의인화 가전의 문화콘텐츠화 방안 연구'에 대해, 김영붕 전북대 교수가 '구례 석주관 칠의사에 대한 추모 시문 고찰' 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국어학 분과에서는 김규남 전북대 교수가 '전북방언 음운론의 사회언어학적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이진병 전북대 교수가 '사동문의 성립 요건에 대한 연구'에 대해, 조나야 전북대 교수가 '격조사의 언어유형론적 재분류'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한 현대문학 분과에서는 김남희 우석대 교수('PISA2009 결과'를 통해 살펴본 문학교육의 과제), 노용무 전북대 교수(전북지역 시문학의 연구현황과 과제), 엄숙희 전북대 교수(이야기 형식의 소설적 수용과 의미)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
유기옥 회장은 "전북지역의 언어문화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라는 공통성을 기반으로 전북의 지역 문인, 지역 방언, 지역 문화로 구체화돼 나타나고 있다"면서 "전북지역의 국어문학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 가치를 재인식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방향성을 찾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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