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비전2020' 선포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3-30 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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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내 20위, 아시아 100위 대학 목표
불교·에너지·바이오 분야 특성화 나선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30일 오후 4시30분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교내외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2020' 비전선포식을 갖고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오고 싶은 대학, 자랑스런 대학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비전2020'을 통해 2020년 국내 20위, 아시아 100위 대학을 목표로 불교 분야 세계 최고, 에너지 분야 국내 최고, 바이오 분야 영남권 최고 대학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3대 발전전략으로 특성화, 국제화, 융합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5대 혁신과제로 ▲교육 역량 강화 ▲연구 경쟁력 향상 ▲국제화 수준 제고 ▲재정.인프라 확충 ▲경영시스템 혁신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4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교육 부문에서는 교육역량 국내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교육 시스템 선진화에 나선다. 특히 불교 특성화를 위해 캠퍼스 템플스테이 사업, 국제 선센터 설치, 불교 국제교육센터 설립 추진, 국제의료관광 양한방 협진 힐링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다.


또 에너지 특성화 분야에서는 정부 또는 지자체의 에너지 산업정책과 연계해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집중 육성, ET(Energy Technology) + NT(Nano Technology) 분야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바이오 특성화 분야는 바이오메디컬융복합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적극 참여해 BT(Bio Technology)+MT(Medical Technology) 분야 육성에 나선다.


교육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서는 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학문분야인 생태환경학부, 문화재관련학부, 국제비즈니스학부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분야로 IT계열과 ET+BT+NT+MT 융복합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입학정원관리시스템 개선, 학과역량평가시스템 구축, 강의평가제도 개선, 강의평가 피드백 강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강화하고 전공교육과 산업연계 실습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구축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내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자문위원회와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대학발전자문위원회를 통해 '비전2020' 목표를 향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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