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수, 신개념 심혈관질환 진단시스템 개발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4-27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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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교수, '어널리티컬 케미스트리誌' 4월호 표지논문 선정

신개념의 심혈관질환 진단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27일 카이스트(총장 서남표)에 따르면 생명화학공학과 박현규 교수(사진)는 대장균을 이용,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혈액 속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농도를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수 많은 혈액 샘플을 대량으로 동시에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다. 최근 급성장하는 호모시스테인 정량검사 분야의 상업화에 큰 진보를 일궈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이번 연구는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분석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낼리티컬 케미스트리(Analytical Chemistry)' 4월호(4월 15일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박현규 교수는 "이 기술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을 유전자 재조합 대장균을 이용해 정확하게 분석하는 신개념 분석법으로 학계에서 최초로 발표된 신기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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