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생들이 헌혈증 1000장을 모아 난치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기증했다.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봉사단에 소속된 학생들은 3일 고려대안암병원 어린이병동을 찾아 그동안 모아왔던 헌혈증 1000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헌혈증들은 난치성 혈액질환(림프종·백혈병·다발성골수증·재생불량빈혈)을 앓고 있는 환자들(성인포함)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수용(행정04) 씨는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서 "학생들의 이같은 마음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이번 기부로 인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환자분들이 생긴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지난해부터 '혈기왕성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헌혈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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