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서비스 강화"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5-09 1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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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병상 증설해 1320여 병상으로 Great Hospital(좋은 병원) 도약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하 서울성모병원)이 개원 31주년을 맞아 161병상을 증설, 1320병상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서울성모병원은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이른바 'Great Hospital(좋은 병원)'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경영 안정을 이룬 데 이어 최근 7, 8층 교수실을 161병상의 병동으로 전환하는 공사와 이전·배치를 마무리하고 병상을 본격 가동했다"면서 "입원 대기에 따른 환자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증설된 병상은 BMT(조혈모세포이식), 신경계, 내과계 병상 등으로 이 중 감염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격리 병동이 18병상 들어섰다. 특히 161병상 가운데 일반 병실(5인실)은 125병상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수익에 급급하지 않고 환자를 위하는 서울성모병원의 경영 철학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현재 5인실에는 1인실과 동일하게 전동침대와 샤워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또한 3층에 있던 외래항암주사실은 8층으로 확장 이전돼 '통원치료실'로 변경됐다. 통원 치료실에는 16개의 암체어가 설치돼 있어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홍영선 병원장은 "이번 161병상 증설로 그동안 입원 대기로 인해 발생한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환자들의 서비스 만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서울성모병원 역사가 시작된 지 31년째 되는 해인 만큼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며 Great Hospital(좋은 병원)로 도약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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