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통 숙명여대, 성년례도 남달라요"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5-16 15: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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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총장 한영실)는 17일 오후 2시 교내 르네상스플라자 3층 임마누엘홀에서 성년을 맞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을 재현한 성년례를 치른다.


이날 성년례 참가 학생은 교내 리더십 그룹에서 선발된 학생과 외국인학생 등 총 500여 명이다. 미국 출신 교환학생 테일러 가브리엘 씨와 케냐 출신 유학생 필리스 왕게치 씨도 이날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관례(冠禮)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년에 이른 학생들에게 상투를 올려 유건을 씌우고 어른의 출입복과 평상복을 갈아입히는 예식을 통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행사는 큰손님 모심, 경례, 삼가례, 초례, 가자례, 성년선서, 성년선언, 사랑의 편지 낭송, 경례, 폐식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학교 응원단과 록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영실 총장은 이날 수훈(垂訓)을 통해 진정한 성인의 덕목인 이타심과 책임감을 강조하면서 어엿한 성인으로서 삶에 대한 비전을 가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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