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총장 김병철)는 HARVARD Project Korea,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와 함께 오는 23일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미국 하버드대 축구팀을 초청,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고려대가 미국 하버드대와 진행하는 문화-체육분야 최초 교류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양교 학생들에게는 이번 교류를 통해 미래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버드대 축구팀은 지난 2009년 NCAA 아이비리그에서 14승1무4패를 기록하며 우승했고, 1968년 이후 13번의 아이비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하버드대는 고려대-연세대와 같이 보스턴대는 라이벌전 구도를 갖고 있다.
고려대 축구부는 지난 3월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고, 현재 열리고 있는 2011 대학축구협회 U리그에서 대학 중 유일하게 전승을 거두고 있다.
고려대와 하버드대 모두 학교를 상징하는 교색이 '크림슨(진홍색)'으로 푸른 잔디구장에서 펼쳐질 양교의 '크림슨' 대결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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