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직원 한 명이 평균 1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대는 10일 "2009년 평균 1억 145만원의 연봉을 받는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잘못된 산출근거에서 비롯된 오보"라고 반박했다.
연세대에 따르면, 김선동 한나라당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근거한 일부 언론 보도에서 인용된 직원보수총액(633억원, 2009년 기준)을 직원 수(624명, 2010년 기준)로 나눈 결과 평균 1억145만원이라는 평균 연봉이 나왔다.
하지만 연세대가 정보공시에 올린 직원 수(624명)에는 계약직원 등이 제외된 반면, 보수 총액(633억 원)은 정규직원은 물론 계약직원에 지급된 보수까지 모두 포함된 총액이었다.
연세대는 "보수 총액(633억 원)에 산입된 연세대 정규직과 계약직원 수는 2009년 기준 총 1,040명"이라며 "따라서 근거자료에 따라 산출하면 1인당 평균 연봉은 6천80만원(633억 원 / 1,04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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