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기말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대구대는 지난 15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갖고 찐빵과 만두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덕률 총장을 비롯해 대구대 학부모 10여 명이 참가했으며 손수 준비한 왕 찐빵과 왕 만두 1000여 개가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대구대 대구캠퍼스에 소재한 특수학교 5곳이 공동으로 설립한 학교기업, '성산'에서 장애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빵 300개도 함께 전달됐다. 학부모 김영숙 씨는 "시험 준비를 위해 끼니도 거르고 아침 일찍 도서관으로 향하는 아들을 보면 항상 안쓰러웠다"면서 "아들 같은 학생들에게 직접 간식도 나눠주고 격려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홍덕률 총장(가운데)이 한 학부모와 함께 학생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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