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노동과 공동체 체험' 실시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6-29 15: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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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현장에 직접 참여해 노동의 참된 의미 깨달아


조선대(총장 전호종) 기초교육대는 학생들이 노동현장에 직접 참여해 노동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노동과 공동체 체험' 3번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조선대 학생 8명과 서순복 지도교수는 29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변산 공동체 학교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한다. 변산 공동체 학교는 농부철학자 윤구병 씨가 1995년 대학 교수직을 그만두고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만든 공동체다. 20여 가구 50여 명이 모여 살며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고 젓갈, 효소, 술 등을 만들어 자급자족하면서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아궁이에 불을 때며 화장실에 왕겨나 재를 뿌려 만든 퇴비로 각종 작물을 길러 자급자족하는 공동체 주민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그들의 가치관인 생태의식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조선대는 학생들이 노동과 공동체 체험을 통해 진로설계에 자신감을 갖고 밝고 건전한 소양과 범공동체적 정신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동과 공동체 체험'을 비정규 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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