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야에서는 건국대가, 광학분야에서는 전북대가 각각 특허출원 1위를 기록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최근 5년간 국내 216개 대학의 특허출원 현황을 19개 기술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농업 및 수산분야, 식품 및 식료품 분야, 광학분야 등에서 특정 대학의 특허출원이 주요 대학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강원대는 농업·어업분야에서 49건을 기록,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고 식품·식료품(2위, 83건)과 의학·수의학(5위, 177건)에서도 기술개발이 활발해 바이오 및 의학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입증했다.
건국대는 식품·식료품에서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85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유기화학(2위, 115건), 생화학·미생물학(3위, 155건) 연구에서도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북대는 광학분야에서 93건의 특허를 출원, 해당 분야 특허출원 1위를 기록했다.
특정분야 특허 출원에서는 지역거점대학의 약진이 특히 두드러졌다. 계명대는 식품·식료품에서, 전남대는 유기화학에서, 경북대는 의학·수의학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차량에서, 경상대는 농업에서, 한밭대는 폐수·하수처리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2006~2010년)간 10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한 대학은 12개 대학이며 KAIST가 4403건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대(3536건), 연세대(2610건), 고려대(2516건), 한양대(2247건), 성균관대(1880건), 인하대(1374건), 경희대(1274건), 포스텍(1223건), 건국대(1080건), 경북대(1074건), 부산대(1006건)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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