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총장 고석규)가 목포캠퍼스와 도림캠퍼스에 이어 제3캠퍼스인 남악캠퍼스를 조성한다.
목포대는 "지난 7일 2011년 기획재정부에서 고시한 정부 비축토지 사용예약승인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과 상생 가능한 남악캠퍼스 시대를 열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목포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2011년 전국 33필지의 비축토지에 대해 소요조사를 실시, 12개 기관으로부터 사용 예약 신청을 받았다. 이후 기재부는 비축토지업무 처리기준에 따라 사업 구체성 등을 종합적 판단한 결과, 목포대를 비롯해 3개 기관에 비축토지 사용을 승인했다.
목포대가 사용 승인을 받은 곳은 남악신도시(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석현동, 무안군 삼향면, 일로읍 일원) 택지개발지구 청15지구다. 목포대는 교육지원센터를 신축해 택지개발지구 청15지구를 지역민의 평생교육을 전담하는 메카로 조성하는 동시에 해양연구소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산학협력 시설도 설립할 계획이다.
목포대 관계자는 "남악캠퍼스는 전남 서남부권 평생학습 공동체 허브 구축, 산학협력을 통한 고용 활성화, 해양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산업 창출 등을 목표로 평생교육원, 평생학습학부와 지역협력센터 등이 설치된다"면서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전남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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