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 우석대에서 열려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7-12 1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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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팀 14명 선수 출전, 단식과 복식으로 게임


제2회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가 오는 15일 우석대(총장 강철규)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명진학교, 인천혜광학교, 전북맹아학교, 프리월드 우석 등 모두 4개 팀 14명의 선수가 출전해 단식과 복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또한 일본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가쓰라 회장이 출전하는 전맹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시각장애인인 일본의 다케이 미요시 씨가 소리 나는 특수 공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시각장애인테니스는 현재 영국과 일본, 한국 3개 국에 보급돼 있다.


한국에서는 2009년 사회원로급 테니스 애호가들과 맹아학교 교장이 주축이 돼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을 발족했으며 연맹이 주관하는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를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강소성 9개 시각장애학교 교사 80여 명 및 학생들에게 시각장애테니스를 지도하는 등 시각장애인테니스 보급에 앞장서온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은 이번 대회에 크쉬슈토프 마이카(Krzysztof Majka) 주한 폴란드대사와 니콜라스 파비안 뜨루히요 네울린(Nicolas Fabian Trujillo Newlin) 주한 에콰도르 대사 등을 초청해 시각장애인테니스 세계보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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