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교직원 수화교실' 진행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7-28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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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의 청각장애학생에 대한 이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18일부터 29일까지 장애학생고등교육지원센터에서 '교직원 수화교실'을 진행한다.


'교직원 수화교실'은 교직원들의 청각장애학생에 대한 이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전문수화 통역사에 의해 이뤄지며 인사, 가족, 요일/시제, 자연, 동물, 학교, 식물, 인체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문장 위주로 학습한다. 교육을 마치면 청각장애인과의 기초적인 대화가 가능하게 된다.


나사렛대에는 약 400여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청각장애인 학생은 1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유니버설캐릭터디자인학부는 재학생 모두가 청각장애인인 만큼 이들과의 대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학교에서는 매년 방학마다 교직원 수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6년째 실시하고 있는 교직원 수화교실에 수료한 교직원은 100여명에 이른다.


김형일 센터장은 "방학 중 수화교육을 통해 청각장애학생들의 학사지도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교직원들이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각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비장애인 통합교육을 구현하고 있는 나사렛대에서는 장애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수화 강의를 교양필수로 지정했으며, 장애학생고등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매학기마다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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