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김진규) 인문학연구원은 2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하는 '2011 인문주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연속 주관기관에 선정된 것.
인문학연구원은 그동안 인문주간 주관기관으로서 답사, 시낭송회, 전통공연, 역사토론회, 다문화마당, 문화나눔 등의 인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그 결과 인문주간의 특성화된 프로그램 진행이 언론의 주목을 지속적으로 받았으며, 지역민을 포함한 서울시민들에게 인문학을 대중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한국연구재단이 정한 주제인 '삶의 지혜와 행복 찾기'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인문학연구원의 인문주간기획위원회에서는 독자적인 주제로 '삶의 지혜와 행복이 숨 쉬는 신명의 인문학'을 설정했다.
올해 인문주간 행사 일정은 오는 9월19일부터 24일까지이며, 건국대와 건국대병원, 능동로 일대, 서울성곽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8개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이번 행사는 문과대학의 7개 학과와 통일인문학연구단, 몸문화연구소가 각각 하나의 프로그램을 맡아서 진행하기로 계획됐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인문학 -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기성찰과 행복의 인문학'으로, 광진구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감상,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건국대가 업무협약을 맺은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전통혼례 한마당'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공연팀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 역사답사와 창작판소리 공연, 통일영화제, 유학생을 위한 다문화 나눔, 지역 어린이를 위한 문화나눔, 건국대병원 환자를 위한 시와 춤이 있는 치유와 신명의 음악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통혼례 한마당에서는 신랑, 신부로 전통 의례를 체험할 외국인 남녀 주인공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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