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총장 홍덕률) 중앙박물관은 20일부터 오는 10월28일까지 성산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정영환 옻칠 조형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목칠공예전시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목공예 분야 특별 초대전으로 30여 년간 목칠공예가로 작품 활동을 해 온 정영환 교수의 옻칠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정 교수는 한국 현대 목공예 창시자인 목양 박성삼 선생의 유작 1천여 점과 국내외 정예 작가 43명으로부터 기증받은 111점으로 대구대 현대목칠공예전시관 설립을 완성한 장본인이다.
20일 개막일에는 현대목칠공예전시관의 가치에 뜻을 함께 한 경일대 강형구, 공주대 김정호, 안동대 서석민 교수의 작품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초대전을 준비한 대구대 박화순 중앙박물관장은 "정영환 교수는 열정적인 작품 활동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세계 유수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걸음 하시어 현대 목공예의 새로운 조형을 확인하고 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2011년 상반기에 현대목칠공예전시관 새 단장과 더불어 지금까지 '현대목칠공예가 10인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통 목가구 '반닫이전' 등을 통해 목공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획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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