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 나재운 교수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제10회 2011년도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나 교수는 15년 동안 순천대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에 재직하면서 인재양성 및 학교와 지역발전, 국가 경쟁력 발전에 노력하여 논문 298편, 저서 5권, 특허 21건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글로벌 보건산업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저분자량 수용성 키토산'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이를 이용해 지난 2008년도에는 항암제 전달체로 파클리탁셀의 인체 내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키토탁셀'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한국,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나 교수는 이밖에도 광역경제권 헬스케어 연계협력사업과 국제 협력사업을 활발하게 모색하고 있으며, 글로벌화된 경쟁 체제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시상식은 보건산업분야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HT(Health Technology) 연구자와 개발자에 대해 격려하고 연구성과를 국가 발전에 진작시키기 위한 국가적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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