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신입생 중 남학생 비율 최고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10 18:38:07
  • -
  • +
  • 인쇄

여성교사들이 남성교사보다 앞도적으로 많은 교단여초(女超)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광주교육대학교 새내기 입학생 중 남학생 비율은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광주교대 입학사정관실에 따르면 2012학년도 정시모집 가운데 일반정원 220명 가운데 41.3%인 91명이 남학생인 것으로 나타나 2011학년도와 2010학년도에 이어 3년 연속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신입생 정시모집 가운데 남학생 비율이 20%에서 35%선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에 광주교대는 40%를 유지하고 있어 남학생과 여학생 성비가 전국교대 중 가장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전국 교육대학교 신입생 정시모집 성비를 살펴보면 서울교대는 남성이 20%선, 춘천·청주·전주교대는 25%선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인·공주·대구·진주교대는 30%선, 부산교대는 35%선인 반면에 광주교대는 40%를 차지하고 있다.

김용기(39) 광주교대 입학사정관실장은 “3년 동안 광주교대는 정시모집 가운데 일반전형은 남·여 어느 한 성이 60%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전형해 남학생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40%를 차지하고 있다”며 “예전에 비해 최근에는 청년실업 극복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인 교직을 선호하는 남학생들이 많이 지원한 결과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광주교대 박남기 총장, 미국·일본 대학 초청강연
광주교대, 역사·문화 중심 새내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광주교대 학군사관 15명 육군 소위 임관
광주교대 교수들, '태블릿 PC 활용교육' 받는다
광주교대-국립특수교육원, 교류협력 체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