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4-17 1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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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업체 대표들이 모은 소중한 정성 전달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17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09년부터 시행한 ‘후원의 집’ 프로그램은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체 대표들이 ‘후원의 집’으로 가입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육성을 위해 매달 5만 원에서 20만 원씩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았다. 현재까지 145개 업체가 참여해 2억2000만 원이 넘는 장학금이 모아졌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장학금 취지에 따라 성실하고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아 39명을 선발했다. 또 ‘후원의 집’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15명을 포함해 2012학년도 1학기 ‘후원의 집’ 장학생으로 총 54명을 선발, 5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후원의 집’ 운영위원회 태순옥(삼미정 대표) 위원장은 “이 장학금은 지역사회가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해 좋은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후원의 집’ 전화번호와 업체명, 위치를 담은 소개서 제작과 홈페이지를 통한 업체 홍보, 대학 학보지 게재 등을 하면서 ‘후원의 집’ 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이용 영수증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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