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대학생 자전거디자인 공모전 석권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4-20 17: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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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전공 3개팀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대구가톨릭대는 “산업디자인과 제품디자인전공 학생 6명(3팀)이 19일 행정안전부와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한 '대학생 자전거디자인 공모전'시상식에서 최우수상(2팀)과 우수상(1팀)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내가 타고 싶은 자전거 디자인으로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김보연(21)ㆍ이인숙(21)씨 팀은 'FOLDINBY'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레버를 이용해 자전거를 반으로 접히도록 디자인한 것. 자전거 부피를 줄여 실내 보관이 용이하고 도난 우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Easy Ride'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신연정(22)ㆍ윤수연(22) 씨 팀은 안장의 높이를 낮춰 자전거에 오르면 핸들을 미는 동시에 접힌 프레임이 펴지면서 안장의 높이가 자동으로 올라가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정대용(24)·이승희(24) 씨 팀은 'Swifty fire(불 끄는 자전거)'를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화재 발생 등 위급한 경우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자전거에 소화기를 달아 화재진압이 용이하도록 디자인한 작품이다.

수상작품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자전거 대축전 행사장에 전시된다. 또 5월부터 3개월간 행정안전부 '자전거사랑 캠페인' 홈페이지(www.bicycle-love.com)의 갤러리 코너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제품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가장 권위 있는 독일의 iF concept design award에서 수상하는 등 각종 디자인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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