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동아시아 불교교류의 황금연대 시대 열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6-22 1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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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런민(人民)대, 일본 도요(東洋)대와 함께 협약체결

금강대(총장 정병조)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중국 런민(人民)대, 일본 도요(東洋)대와 함께 동아시아 불교교류의 황금연대 시대를 새롭게 연다.


22일 금강대 관계자는 “개교 10주년을 맞아 중국 런민(人民)대, 일본 도요(東洋)대와 ‘불교의 동아시아적 변용’이라는 대주제로 향후 10년간 매년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비롯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성과물을 공동 출판하기로 하는 상호교류・학술회의 공동개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특별히 체결 후 3개 대학 대표 지성들이 함께 하는 학술대담이 이뤄졌다. 대담은 서울 종로구 경운동 SK 허브빌딩에서 정병조 금강대 총장, 일본 다케무라 마키오(竹村牧男) 도요(東洋)대 총장, 중국 양훼이림(楊慧林) 런민(人民)대 부총장이 참석했다.


대담은 ▲불교의 동아시아에서의 수용과 변용에 대한 입장 ▲인문학으로의 불교학 위치 ▲현대사회와 미래에서 불교, 불교학의 역할 ▲미래 대학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정병조 총장은 “개교 10주년을 맞아 불교 종립 금강대가 중국의 인문사회과학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런민(人民)대, 125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인문학의 주요 산실인 도요(東洋)대와 향후 10년간 공동주제를 가지고 공동 학술대회와 연구를 진행하게 된 것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협약과 공동 학술대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10년간 지속되는 동아시아 3개국을 중심으로 하는 불교학 연구의 국제적 협력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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