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는 "6일 오전 11시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정순모 이사장을 비롯한 법인임원, 교직원 등 1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 총장에 대한 취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신 총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면서 "긴축경영 상태에서 학문적 및 행정적 생산성 증대 요구, 인력부족 상황에서 기구 및 편제개편의 필요성 확산 등 불확실한 계절의 여건 아래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하는 창의적인 긴장이 계속 우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총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를 헌신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생애 최고의 위기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며 "우리가 우리 다음 세대에게 이 학교를 맡길 때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은 학교 최대의 위기를 막아낸 바로 이 순간이었노라'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총장은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독일문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Kiel대 객원 조교수, 연세대 독어독문학과 부교수, 계명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독일 Regensburg대 Humboldt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아세아 기독교대학연맹(ACUCA) 회장, 학교법인 계성학원 이사장, 스웨덴 명예영사, 한국기독교대학협의회 회장,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장, 이탈리아 명예영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장 등을 지냈다. 프린스턴대 대학원 100주년 기념 '동문 100인' 선정과 5·16 민족상 교육부문 수상을 비롯해 스웨덴 국왕 공로훈장, 미육군성 시민봉사 훈장, 폴란드 금십자 훈장, 독일연방공화국 대십자 공로훈장, 베트남 공훈 훈장 등을 받았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