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스마트 캠퍼스 세계가 인정"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19 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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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지원 시스템, 'UCLASS'‥국제 e-러닝 경진대회 은상

울산대(총장 이철)의 스마트 캠퍼스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울산대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의 일환으로 SK텔레콤, SK C&C와 공동 개발한 'UCLASS'가 국제 e-러닝 민간 컨소시엄인 IMS GLC(Global Learning Consortium)가 주최한 국제 e-러닝 경진대회, 'IMS Learning Impact Awards 2012'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행된 대회는 매년 전 세계 우수 e-러닝 솔루션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평가,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 9개 e-러닝 선진국의 26개 작품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대의 UCLAS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각각의 기기 특성에 맞게 콘텐츠를 최적화하고 기기 간 서비스 연동이 가능하게 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온라인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UCLASS는 학습자와 교수자는 물론 학습자-학습자, 학습자 콘텐츠 간 소통·협력·참여·공유가 가능한 수평적·쌍방향적 학습지원 시스템이다. 동영상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융합,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교수가 올린 강의자료와 동영상 강의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제물 제출, 토론, 온라인 시험까지 가능하다.


이철 울산대 총장은 "울산대 재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태도를 생활화해 지식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UCLASS가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커다란 격려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는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태블릿PC를 무상 지급하고 현재 75개 정규 강좌와 10~30분 분량의 짧고 흥미로운 강의 100개를 인터넷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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