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만전"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9-14 14: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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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진로·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최근 고려대와 서울대 등 명문대들도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과 취업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대(총장 김선욱)가 차별화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원장 양옥경)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인 '찾아가는 CDC(Career Development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시간상 제약 등으로 경력개발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각 단과대학 로비에 순회 CDC를 설치,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찾아가는 CDC'는 지난 10일 경영대학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CDC'를 통해서는 2~4명의 취업지원관과 전문연구원이 학생들에게 단과대학별 그리고 학년별 1:1 맞춤 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전공별 졸업 후 진로 현황, 진출 직무와 기업 정보가 제공되며 취업·인턴십·교내외 활동 정보 등도 제공된다.


또한 '찾아가는 CDC'에서는 커리어 지수 CQ(Career Quotient)를 측정하는 EWHA CQ 진단도 이뤄지고 있다. EWHA CQ는 학업·취업·경력 관리·대학원 진학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이화 케어 넷(Ewha Care Net)'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경영대학·스크랜튼대학·건강과학대학·조형예술대학 등 4개 단과대학 200여 명의 학생들이 상담에 참여하는 등 '찾아가는 CDC'는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옥경 경력개발센터 원장은 "학생들이 보다 손쉽게 진로나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 설정과 사회 진출에 대해 저학년 때부터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관심을 갖고 커리어를 개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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