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사상 최대 규모 산학연 복합시설 조성"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0-31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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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KT·현대중공업과 산학연 복합시설 조성 MOU

숭실대(총장 김대근)에 국내 대학 사상 최대 규모의 산학연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KT(회장 이석채)와 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재성)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정대용 숭실대 특임부총장은 “총 사업비가 수천억 원(약 4700억 원 추정)대에 이르는 국내 대학 사상 최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숭실대는 31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두 기업과 ‘산학연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육환경 개선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 △기업의 신성장 동력 구축 등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약속했다.


김대근 숭실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IT·공학 분야의 특성화 대학인 숭실대가 각 분야의 대표 기업과 만나 국가적 차원의 경쟁력을 창출하고, 대학과 기업간 상생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상도동 숭실대 문화관 부지 일대(1만4499㎡)에 들어설 이 복합시설은 최대 지하 5층, 지상 11층(연면적 9만9350㎡) 규모로, 착공은 건물 설계와 인허가 완료 시점인 2013년 9월, 준공은 오는 2015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의동 등 교육기본시설을 비롯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R&D연구소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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