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대학원생, 대한전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16 1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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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위상각 기반의 안정도 평가 알고리즘을 이용한 국내 발전기 고장파급방지장치(SPS)

전북대(총장 서거석) 전기공학과 대학원생 권한나 씨(석사과정·지도교수 국경수)가 최근 열린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권 씨는 『동기위상각 기반의 안정도 평가 알고리즘을 이용한 국내 발전기 고장파급방지장치(SPS)』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서울대를 비롯한 유수 대학의 논문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표된 우수 연구는 전력망의 대규모 고장 파급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어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국내 전력계통은 전력 수요가 수도권 중심으로 집중돼 있어 송전망의 병목 현상을 유발하거나 송전선 고장 시 계통이 불안정해 발전기가 고장나는 ‘동기 탈조’ 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발전단지 인근 송전선로 고장 시 일부 발전기들을 신속하게 차단해 광범위한 고장을 방지하는 고장파급방지장치(SPS)를 도입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동기위상각(발전기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각도) 기반의 안정도 평가 알고리즘을 사용했다. 권 씨는 연구에서 국내 고장파급방지장치의 동작 조건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동작을 위해 안정적인 한계값을 활용했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제어 방안을 모색했다.

권 씨는 “이 연구는 전력 계통 안정도를 미리 예측해 발전기가 동기 탈조가 되지 않게 사전에 미리 예측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며 “추구 이 연구가 더욱 진전된다면 효과적인 전력 수급과 큰 경제적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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