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많은 산학협력단 운영 수익을 올려 전국 Top10에 진입했다.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국립대 중에서는 두 번째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2011년 산학협력단 운영수익을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결과 전북대는 지난 한 해 동안 1290억여 원의 산학협력 운영 수익을 올렸다.
전국에서는 서울대와 연세대, 포항공대, 고려대 등에 이어 8위에 랭크됐고 2010년 대비 증감률에서는 23.9%로 포항공대에 이어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전북대가 이처럼 산학협력단 운영 수익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산학협력 연구 수익과 지적재산권 운영 수익 등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수익이 크게 늘었고, 정부 지원금과 대형 국가 연구사업 수주 등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실제 전북대는 2010년 45억 원에 그쳤던 산합혁력 연구에서 58억여 원의 수익을 올렸고, 지적재산권 운영 이전을 통해서는 무려 154%가 증가한 11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2010년 대비 38%가 증가한 87억여 원의 수익을 올렸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은 “그동안 대학 차원의 산학협력 육성 정책과 교수님들의 연구 의지에 따른 대형 정부 사업의 유치 등이 조화를 이뤄 많은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같은 좋은 성과들이 기폭제가 되어 대학의 산학협력이 지역 경제를 보다 윤택하게 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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