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인턴제 현장실습(E-WIL, ERICA Work Integrated Learning) 프로그램은 2004년에 최초 도입되었으며 2008년에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라인상으로 모든 프로세스와 기업-학생 매칭이 이루어진다. 초기에 소수의 이공계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던 인턴제 현장실습은 2010년부터는 인문·사회 계열을 포함한 전 캠퍼스로 확대되었다.
ERICA캠퍼스 인턴제 현장실습의 특징 중 하나는 철저한 기업 관리와 학생 관리에 있다. 참여 기관은 ERICA캠퍼스 협력기관이거나 네트워크가 있는 기업만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기관 방문을 통해 실습 교육 내용에 대한 충분한 협의 후 학생들을 파견하게 된다.
참여 기관은 전공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게 되며 면접 등을 통해 우수인력을 선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학생들은 본인들의 적성 및 기업 소재지 등을 고려하여 희망 기관에 신청하게 된다. 기업의 니즈와 학생의 적성 등을 고려한 매칭 프로세스로 인해 상호간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서 불만 요소를 최소화시키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학생들의 경우 설명회와 오리엔테이션 등 사전 교육을 통해 실습에 임하는 태도 및 주의사항들을 전달하여 최대한 많은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과 사회 경험을 제공해 줌으로써 학생들은 본인들의 적성에 맞게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인턴제 현장실습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사회 직·간접적인 경험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용교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하이브리드 학과 개설로 새로운 융복합 인재 양성
세계적인 기업 ‘노키아(Nokia)’는 1865년 핀란드 남부의 노키아 강변의 펄프 및 제지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케이블회사, 고무회사로 업종을 바꾸다 모바일 회사로 전환 후 1990년대 본격적으로 진출한 모바일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노키아는 오랜 기간 전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굴지의 기업이 됐다. 노키아가 살아남을 수 있던 힘은 변화와 혁신이었다. 이처럼 시대에 발맞춘 변화는 기업에게 생존의 전략이다.
기업뿐만 아니다. 대학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요구에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 여기에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한양대 ERICA캠퍼스의 선택은 ‘융합형 인재’ 양성. ERICA캠퍼스는 최근 로봇공학과, 생명나노공학과, 해양융합과학과, 보험계리학과, 문화콘텐츠학과, 광고홍보학부를 ‘하이브리드’학과(Hybrid, Hanyang University, Bridge, Rearch & Industry)로 지정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ERICA캠퍼스에서 미래가치로 지향하는 ‘하이브리드’는 한양대와 연구·산업계를 연결(Bridge)하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서로 다른 것이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에서 하이브리드는 새롭게 태어났다. 실무형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교와 기업이 함께하는 ERICA캠퍼스 학연산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학과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해줄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로봇공학과, 보험계리학과를 비롯하여 생명나노공학과, 해양융합과학과, 문화콘텐츠과, 광고홍보학부는 여타 대학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체계적인 현장교육과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발전시킬 준비를 마쳤다.
학교의 발전방향과 일치하는 하이브리드 학과는 학문의 벽을 뛰어넘어 학연산 연계를 통해 미래에 새로운 가치를 나타내는 리더를 양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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