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2011년 12월, 인천대의 국립대법인화법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인천대는 2013년 1월부터 국립대법인으로 전환된다. 1979년 사립대학으로 설립된 이래 인천대는 1988년 종합대학으로 승격, 1994년 시립대학으로 전환, 2009년 송도 신캠퍼스로의 이전, 2010년 인천전문대학과의 통합 등 30여 년의 짧은 기간 동안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제 인천대는 국립대학법인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인천대는 등록금이 타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며 장학금 수혜율이 전국 대학 상위권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제통상 및 물류’, ‘응용기술 융합’, ‘생명과학’, ‘도시과학’, ‘지역인문학’ 등 5개 분야를 특성화해 투자와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들 관련 학과의 모집인원도 대폭 증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특성화 학부인 ‘동북아국제통상학부’의 경우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4개 통상전공의 모든 학생들에게는 4년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혜택 및 1년간 전공국가에서 수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응용기술융합과, 생명과학 분야의 특성화를 위해 ‘생명과학기술대학’을 작년에 신설, ‘생명과학부’(생명과학, 분자의생명 전공)와 ‘생명공학부’(생명공학, 나노바이오 전공) 2개 학부를 개설했다.
인천대는 현재 외국 23개국 139개교와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또한 교환학생 제도를 비롯해 복수학위제, 한국문화체험, 단기연수 및 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전략화해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파 학생의 해외유학을 장려하기 위해 UI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어 등 다양한 언어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영어경시대회를 실시해 입상 학생들에게 해외 우수대학 탐방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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