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정시모집] 연암공업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2-05 1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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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이후 화학, 전자, 전기, 통신 등이 산업의 핵심이 될 무렵 럭키금성(LG)이 우리나라 산업화의 물결을 주도해왔다. 당시 럭키금성은 고도산업 사회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1969년 연암문화재단을 세워 과학기술 진흥을 비롯해 각종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1973년 학교법인 연암학원을 설립, 농업과 공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을 세우고 많은 영농지도자들을 배출했다. 이후 연암학원은 첨단 기술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육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공업전문대학을 설립했다. 1984년 개교한 연암공업전문대학은 우수한 교수진과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 살아있는 전문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럭키금성(LG) 통합연구소와 함께 첨단 기술의 심도 있는 연구개발, 유능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한 연암공대는 지난 2011년 유명세를 크게 치렀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국 146개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 달성, 세계적 수준의 명품대학(WCC) 선정, 교육역량강화사업 4년 연속 선정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암공대 졸업생 가운데 취업 대상자는 511명.(2011년 2월 기준) 그중 LG, 삼성 등 대기업 취업자 수는 전체의 68.5%인 350명이다. 중소기업 취업자도 127명으로 전체의 91.4%인 477명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으로 취업했다. 이처럼 높은 취업률은 연암공대의 특별한 교육시스템 덕분이다. 1997년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한 1년 4학기제가 대표적이다. 기존 2학기를 4학기로 쪼개 학생들이 방학이라는 공백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전면 수정했다. 학교 관계자는 “LG전자 등 대기업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맺고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도 취업률을 높인 요인”이라고 밝혔다. 기업이 특정 과목 개설을 요청하고 기업에 재직 중인 전문가가 겸임교수로 강의하는 것. 학생들은 기업에서 인턴 과정을 거친 뒤 취업하기 때문에 현장으로 바로 투입이 가능하다.


또한 연암공대는 4년째 등록금을 동결시켜 저렴한 등록금으로 재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연암공대의 등록금은 연간 572만 원. 전국 공학계열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657만 원인 것에 비하면 13%가 저렴하다. 여기에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되돌려 준 금액은 등록금의 17.7%인 12억7400만 원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권장 장학금 지급률인 10%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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