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2-06 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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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는 가톨릭대 프로젝트가 유일"

가톨릭대(총장 박영식) 소비자주거학전공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학생의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 실천교육’ 프로그램이 '201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 받았다.


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전공 송인숙, 천경희 교수는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회의장에서 열린 ‘2012 유네스코 ESD 공식인증 프로젝트 한마당‘에 참가해 프로그램 인증서를 받았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개인 및 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고,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과 상호학습을 통해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공해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하고 있다.


올해 인증된 프로젝트는 모두 12개이며 대학에서는 가톨릭대 프로젝트가 유일하게 인증을 받았다.


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전공은 가톨릭대가 2009년 ‘윤리적 리더 양성’을 학부 교육 특성화 목표로 설정한 이후 관련 교과목 개발을 준비했으며, 2010년 3월부터 3년째 윤리적 소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16주 단위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과소비로 인한 자원고갈과 환경오염 문제를 인식하고 자신의 소비가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책임 있는 선택을 하는 윤리적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게 돕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 뿐 아니라 발표, 조별 실천 프로젝트 등을 통해 대학생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실천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천경희 교수는 “윤리적 소비의 실천은 소비생활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핵심 분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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