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이덕철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 초청강연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2-14 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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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총장 고석규)는 지난 13일 본관 1층 홍보실에서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 이덕철 교수를 초청, '의과학의 오늘과 내일(나눔에서 통합으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특강에는 고석규 목포대 총장을 비롯해 목포대의과대학유치추진기획단, 전라남도 보건한방과, 약학과, 간호학과, 한약자원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교수, 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 연사인 이덕철 위원장은 급속한 고령화, 만성퇴행성 질환의 급증 등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건강에는 신체적요소 외에 정신, 정서, 사회적 요소 등도 중요하며 환자를 치유의 'active partner'로 인식하면서 마음과 신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고려하는 통합의학(Integrative medicine)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약에 대한 의존 보다는 음식물을 적게 섭취하는 식습관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화방지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특성화된 성공적인 통합의학 의료 서비스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강조하며 만약 목포대 의대가 유치된다면 도서해양관련 의료서비스로 특성화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경복고와 연세대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4·2007년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과 2005년 대한가정의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노화 관련 논문 50여 편도 발표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미즈메디병원 부원장, 대한가정의학회·대한임상영양의학회·한국통합의학회 이사, 연세대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와 국제진료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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