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나미수 교수, '미디어 연구를 위한 질적 방법론' 출간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2-17 15: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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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총장 서거석) 나미수 교수(신문방송학과)가 미디어 연구를 질적 방법론에서 접근한 저서 '미디어 연구를 위한 질적 방법론'을 출간했다.

이 책은 미디어 행위자, 특히 미디어 수용자 연구에 초점을 맞춰 질적 연구방법론을 1부와 2부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미디어 연구 분야에서 질적 연구방법이 갖는 의미와 방법론적 특성을 논의했다. 연구 타당도, 연구자의 자기성찰성, 연구 윤리와 같은 방법론적 이슈도 포함된다.

2부는 앞서 1부에서 살펴본 질적 수용자 연구방법을 적용한 3개의 연구 사례를 소개한다. 이는 저자가 동료 학자와 함께 수행한 연구 사례들로 질적 연구방법론이 실제 미디어 현상 연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 준다.

나 교수는 “평소 강의를 하면서 외국이나 다른 학문 분야에서 출간된 질적 연구방법론 책으로 강의하는 데 많은 한계를 느꼈다”며 “이 책에 담긴 국내 매스컴 현상을 연구한 국내 사례들을 통해 질적 방법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 교수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 방송위원회 연구원,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미디어의 성과 상'(2003, 공저), '미디어 문화와 사회'(2009, 공저), '공영방송의 이해'(2012,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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