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공모로 교양교과목 10개 신규 개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1-21 1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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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교수 대상 교양강좌 개발 공모사업 실시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공모를 통해 새로운 교양 교과목 10개를 신설했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교양 교과목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양 교과목 공모 사업’을 시행, 학문수요와 시대흐름에 맞는 새로운 교양 교과목 10개를 2013학년도 1학기부터 새로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국대는 학제간 융복합 소양과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시대의 흐름과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양강좌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기 위해 학부 교양교육을 전담하는 ‘소통·통섭교육원’을 설치했다. 그리고 다면적 소통·통섭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양과정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최근 전체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교양교과목 공모사업을 진행, 심사를 거쳐 올 1학기 10개 교과목 신규 개설을 확정했다.


교수들은 학생들의 교양 수업 수요를 검토해 35가지의 다양한 교과목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교과목의 차별성과 참신성 등을 심사해 상위 10개 교과목이 선정됐다.


선정된 교과목을 살펴보면 현대사회의 첨단기술과 다문화, 글로벌화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 학부과정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실험적인 형태의 교과목들이 눈에 띈다.


‘소셜미디어와 소통’(국제학부 이영환 교수), ‘가전제품 과학’(물리학부 이상욱 교수), ‘야수사회의 공익과 공공인재’(자율전공학부 강황선 교수), ‘현대사회와 몸’(문과대학 김종갑 교수), ‘국제사회와 인권’(법학전문대학원 박병도 교수), ‘미학과 공학디자인’(예술학부 산업디자인전공 강성중 교수), ‘프론티어 창업 솔루션’(신산업융합학과 이철규 교수), ‘블루오션과 창업 트렌드’(신산업융합학과 이철규 교수), ‘소통의 수사학’(김종영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법과 리걸마인드’(법학전문대학원 이계수 교수) 등 10개 과목이다.


건국대 소통·통섭교육원은 “갈수록 지식 회전율이 빨라지고 많은 학생들이 전공을 초월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만큼 앞으로 융복합 시대의 인재는 전문 지식과 능력은 물론 개인과 타인, 공동체를 이해하고 소통할 줄 아는 교양과 학제간 융복합 소양도 풍부하게 갖춰야 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을 돕는 교양강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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