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총장 김영섭)가 201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23일 부경대에 따르면 2012학년도 5.10% 인하한 수준에서 동결된 것이다. 이로써 부경대 등록금은 2012학년도 인하를 포함해 2009학년도 이후 5년째 동결됐다.
부경대는 이번 동결로 재정난 타개를 위해 소모성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성 예산을 감액 조정하는 등 자구노력을 펴기로 했다. 다만 학생복지 사업 등 학생 직접 지원예산은 예학년도수준을 유지하지로 했다.
등록금 심의위원회 이수용 위원장은 “정부의 반값 등록금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소모성 경비 축소와 외부재원 확충 등 자구노력을 통해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는 연간 등록금이 400만 원 수준으로 전국 대규모 국립대학 중 3번째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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