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숍' 최우수 논문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05 1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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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를 위한 렌더링 필터 알고리즘 구현’이라는 논문으로 수상

건국대학교 대학원 인터넷·미디어공학과(학과장 신효섭) 멀티미디어통신 연구실 학생팀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마치 화가가 직접 연필이나 손으로 그린 듯 한 스케치 그림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2013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숍(Image Processing and Image Understanding 2013)’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김개원 박사과정생, 김태호 석사과정생, 임대환 교수, 임창훈 교수가 참여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위한 렌더링 필터 알고리즘 구현’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건국대 팀의 논문은 비사실적 렌더링 기술로 △스케치 필터를 적용해 연필로 그린 느낌을 표현하고 △컬러 연필 필터를 적용해 색연필로 색칠한 느낌을 표현하며 △ 애니메이션 필터를 적용해 만화 영상의 느낌을 표현하는 기존의 알고리즘보다 단순한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건국대 팀이 논문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을 이용한 렌더링 필터는 에지 탐색 및 영상 개선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다.


이번 논문의 주저자 김개원 박사과정생은 “멀티미디어 분야에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내기위해 꾸준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이번 연구 내용과 이를 응용한 영상 개선 관련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각각 제출하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한국방송공학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국내 영상처리 전 분야의 학술·산업·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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