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문부과학성 연구유학생은 일본 소재 대학에서 연구생과정,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자 하는 학생에 대해 필기시험,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해 일본 정부에서 유학 관련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연구생 과정부터 박사과정까지 최대 6년간 학비 면제와 체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인해 해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씨는 뛰어난 일본어, 영어 실력과 함께 구체적인 연구계획과 학업의지를 바탕으로 유학생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씨는 오는 4월부터 일본 나고야 소재 명문 국립대학인 나고야대학에서 문학연구과 연구생과정(1년)을 시작으로 석사(2년), 박사(3년ㆍ일본근대문학전공)까지 수학할 예정이다. 각 진학과정에서 장학 연장심사를 통과할 경우, 학비 면제와 여비 지원은 물론 매월 145,000엔 내외(한화 17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별도로 받게 돼 최대 6년간한화 기준 총 1억7천여만원의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박종범 학생은 “지난해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어 이번 선발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며“교수님 대부분이 일본 국비유학생 출신으로 전공 교수님의 조언이 국비유학생 준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신지숙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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