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대학 화학과는 지난해 학술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한 후 오랫동안 진행했던 교류를 확대ㆍ발전시켜 이번 학과 수준의 첫 합동 심포지엄을 열게 됐다.
심포지엄에는 일본 측에서 하바타 요이치(학과장, 유기화학) 학과장을 비롯해 카지 치히로(전이금속화학) 교수, 센가 유키코(지구화학) 교수 및 이시이 주니치(고분자화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한국 측에서도 김윤희(유기반도체 소재화학) 교수 및 최명룡(레이저 분광학)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에 나섰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이준화 경상대 화학과 교수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국제 학술교류는 물론 화학을 전공하는 젊은 세대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화학의 기초이론 및 배경을 친근감 있게 소개하는 것”이라며 “전 과정에 참여한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평가를 거쳐 양 대학에서 공동으로 발행한 수료증을 수여함으로써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토호대학은 일본 토쿄 인근에 위치한 전통있은 사립대학으로 일본 내에서도 의학 및 약학 계열이 활성화되어 있고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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