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프랑코포니의 날 행사 개최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31 1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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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권 국가들의 모임‥프랑스어권 대사관 관계자 등 참석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주한 프랑스대사관(제롬 파스키에 대사)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30일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2013 프랑코포니의 날' 행사를 열었다.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모임으로 지난 1970년 창설됐다. 우리나라는 프랑스어권은 아니지만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중심으로 관련 국가 대사관이 참여하는 프랑코포니의 날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한불포럼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게 됐다.


행사에는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과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를 비롯해 세네갈, 튀니지 등 프랑스어권 국가의 대사와 리차드 생베르 로레알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프랑스어권 국가 최대 행사답게 한불상공회의소, 주한 프랑스 기업인 모임 AFC와 외교관 부인들의 모임인 C.F.C, 한불협회 등 주한 프랑스어권 대표인사들과 우리나라 정부 관계자까지 60여 명이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숙명여대 한국문화교류원 관계자는 "행사에서는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DPJ파트너스 대표가 인사동 도시계획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면서 "유시연 숙명여대 교수(바이올리니스트), 류근화 국립국악원 단원(대금) 등이 함께 하는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콜라보 공연도 펼쳐졌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오는 9월 열리는 제10차 한불포럼을 진행하게 되며 이밖에도 연중 다양한 프랑스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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