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김승희 씨,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본선 노미네이트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4-01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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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졸업 작품으로 만든 'Still'… 본선 경쟁 작품으로 초청 받아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졸업생(2013년 2월)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본선에 노미네이트됐다.

목원대는 졸업생 김승희 씨가 오는 5월 10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3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Annecy 2013’의 본선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인 'Still'은 김 씨가 지난 2월 졸업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사모하는 여인을 향해 다가가는 한 남자의 애상적인 스토리를 담은 단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모래로 만들어진 Stop Motion Sand Animation으로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가 주최한 ‘6회 전국대학애니메니션최강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출신 학생이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7년 정민지 씨의 2D애니메이션인 '붉은 돼지'에 이어 두 번째다.

김현호 학과장은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본선에 선정돼 상영되는 것만으로도 수상에 버금가는 명예와 세계 애니메이션계에 주목 받는 기회를 얻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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